2008. 7. 20. 15:09

새로운 공간.. 어떨까나?

네이버의 블로그에 너무 익숙해진 것인지..

흐흠...

우짤까나...
2007. 2. 2. 13:58

[본문스크랩] 태양열을 이용해 충전하는 충전기. 산요건가?

저는 자세히 알지는 못하는데 충전지는 산요 것을 높이 평가하더군요.
작년에 알게된 eneloop 라는 충전지가 지금까지 등장했던 것과 비교해좋은 상품이라고 하는데, 이 제품을 위한 충전기인지 아니면 그냥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충전지라 선택한 것이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전기가 아닌 태양렬로 충전하는 충전기가 등장했습니다.
처음 봤을때에는 무슨 디스플레이어인가 했지만 자세히 보니 태양전지가 넓게 펼쳐져 있는 충전기로, AA형, AAA형의 충전지를 4개씩 충전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외에 USB케이블을 이용해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들에도 전기를 연결할 수 있는데 정확히 어떤 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검은색의 표본이 LCD가 아니라 태양전지입니다.

보시다시피 가장 많이 사용하는 AA형, AAA형 충전지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USB케이블을 이용해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도 충전 및 재생할 수 있습니다.

낮에 태양빛이 잘 드는 창가에 그냥 놓아두면 최소 2시간 30분에서 12시간내에 충전이 완료됩니다.

집에 있는 조염기기를 이용해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잘 되진 않겠죠.
2007. 2. 1. 13:26

100000 히트 이벤트!!!

[방문히트이벤트] 100000 히트를 잡아라!
서방님이 당첨되었습니다.
2007. 2. 1. 13:09

제 블로그 방문자 수가 10만명을 오늘 넘기겠네요.

자그마한 자축을 해야할듯~~

ㅎㅎ~~

하여간.. 10만명이든.. 10만번이든..

많은 사람들이 제 블로그에 왔었네요~~

과연..

10만번째 방문하신 분은

누구실까요~~

궁금~~

2007. 2. 1. 10:07

일산에서 3일 출퇴근을 해보니.

처음 집을 나서서..
약간은 생소한 도로..
아침.. 6시30분에 일어나.. 후다닥.. 7시쯤에
어두운 새벽에 길을 나섭니다.
출근시간은 9시이지만..
혹시나 길을 헤메일찌.. 전철에 빵구가 날것인지 걱정하며..
일단..
길을 나서봅니다.
생각보다 택시가 잘 안다니네요..
머..
대충 '정발산역'의 위치는 머릿속에 그려지니..
그냥 터벅 터벅 걸어가봅니다.
생각보다 아침에 차들이 많이 안다니네요..
아!
자전거를 타고.. 전철역으로 오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 스트라이다나 A-Bike를 노리고 있습니다. )
7시15분쯤..
대충 집에서.. 전철역까지..

15분정도 걸리는듯.
그렇게 멀지 않게 느껴지지만..

또, 어떻게 생각하면 멀어진듯도 하고.
정발산역에서..

3호선을 타고..
종로3가에서 갈아타면서..
사무실에 출근하니..
대충 8시 10분쯤..
출근시간이 대충 1시간 10여분정도 소요되네요.
집에 퇴근할때에도..
6시10분정도에 나오면..
집에 도착하면..
대충 7시30분쯤..
머.. 그럭저럭..
하여간.. 일산생활에 익숙해져봐야 겠습니다.
집에들어가니.. 큰 녀석이..
호수공원에.. 자전거 타러가자고 난리네요..
ㅎㅎ
2007. 2. 1. 09:21

영웅은 아니지만 본보기는 되지 않으신가요?

양영태 변호사께서 이야기 하듯이.. 작은 몸부림이라도 소신껏 하셨던 분들을 역사적으로 재조명해야 하지 않을까요?

비록... 시류를 따라서 아부했던 사람들을 매도하지는 않더라도...
시대의 정신을 지키신 분들의 정신을 높이 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양영태 변하사께서 언론의 화살을 받으시지 않으시려는..
겸손한 말씀도 이해가 갑니다.

언론 자체도 진실을 보도한다기 보다는..
어떤 이벤트성의 기사를 위해서 이러한 것을 찾을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나라를 위해 애쓰신 독립유공자들이나..
개인의 영달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큰일을 하신 분들은..
자신의 재산을 모두 일에 사용하셔서 힘도 없으시고..

결국..
비참한 인생을 혹은 그 후손들도 어렵게 사시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영웅이 되고자하시기 보다는..
소신껏 정말 법의 테두리 하에서 자신의 일을 하셨다는..

양영태 변호사님의 말씀의 뜻이..
좀 올바르게 전파되었으면 하네요..
2007. 1. 31. 18:00

박근혜씨가 이야기하는 '역사관'이란?

역사가 평가한다...
학계에서 논하라는 이야기인가요?

분명히 잘못된 역사에 대해서..
더군다나 불명예스러운 죽음을 맞은 분들의 명예를 찾아드리는 것은
'역사'가 아닌가요?

박근혜씨가 이야기하는..
'역사관'은 정말 무섭습니다.

당신들이 '법'을 잡고 휘두르면..
그 무소불위의 권력위에서 국민을 누르겠다는
그말이 아닌가요?

'법'의 테두리에서는 자신들의 정의롭다는 발상은..
정말 무서운 생각입니다.

'법'이 잘못되었으면..
그 '법'을 바꿀려고 하는 것이 정치인 아닙니까?

정말로..

박근혜씨에게.. 제대로 된 '역사관'이 잡혀있다면..
그 '법'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얼마나 하셨습니까?

아무리.. 네이버를 뒤지고.. 구글링을 해봐도..
단 한마디..
단 한곳에서도..
그러한 행동을 하신적이 없으시네요.

무섭습니다.
정말로..
2007. 1. 31. 17:42

정말 '안타깝다'... 이글을 보니..

기사내용의 내용 --

그는 인혁당 사건과 관련해서는 "돌아가신 분에 대해서는 안타깝다"면서도

"지난번에도 법에 따라 한 것이고 이번에도 법에 따라 한 것인데, 그러면 법 중 하나가 잘못 된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

악법도 법이라는 박근혜씨의 이야기는..

법이라는 테두리의 무모한 해석이라고 생각한다.

허참..

단지.. 법의 잘못이다.
돌아가신 분이 안타깝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말이다.

누군가의 정권창출을 위해서 조작된 상황에서..
억울하게..
생명을 빼앗긴 분들에게..

'안타깝다'

과연..
과연..

그렇다면, 그 법을 바꾸기 위해서..
박근혜씨는 어떤 노력을 하였는가?

반대로 반문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