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2. 27. 11:53

노트북의 선택과 벤치마크

노트북들의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조건은..
1. 무게
2. 발열
3. HDD의 속도

저는 여러가지 노트북을 선택하는 조건중에 가장 중요한것은
무게입니다.

보통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PC사용을 대체하는 수단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저와 같은 경우에는 불편하더라도..
작업은 PC에서 하고.. 노트북은 서브의 역활을 합니다.

이동수단과 워딩, PT자료를 보거나 개인적인 목적의 멀티미디어 장비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죠.

두번째는.. 발열..
이 발열은.. 가장 중요한 소음과 문제가 됩니다.
발열이 크면.. 팬이 미친듯이 돌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펜을 설치하였다
하더라도..
회의장소나.. 도서관에서는 사용하기 힘드니까요.

예전에 사용하던 메비우스 SHARP 제품은 다른 것은 참겠는데..
정말.. 발열을 통한 팬의 소리는 회의장소에서.
얼굴이 붉어지는 요소이더군요.

세번?는.. HDD의 속도.
CPU는 이제 엇비슷해집니다. 이 HDD의 속도는..
결국 시스템의 속도와 아주 밀접하더군요.

비스타와 낸드메모리, 하이브리드 HDD가 나오기전까지는.
계속 화두일듯..

하여간..
벤치마크를 하면서.. 이 세가지 요소를 중요시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트북은..
분명.. 휴대를 위한 제품이니까요.

노트북을 설치해서 사용한다면..
그 의미가 퇴색되지 않을까요?

2006. 11. 25. 09:28

일오일공이 두터운 외투를...

그동안 노려왔던.. 노트북의 두꺼운 외투를 구입했습니다.



사진처럼 아주 폼은 안나지만..
가뿐한 몸체에 외투를 걸치고..
사뿐하게 들고 다녀보니..
너무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