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2. 1. 10:07

일산에서 3일 출퇴근을 해보니.

처음 집을 나서서..
약간은 생소한 도로..
아침.. 6시30분에 일어나.. 후다닥.. 7시쯤에
어두운 새벽에 길을 나섭니다.
출근시간은 9시이지만..
혹시나 길을 헤메일찌.. 전철에 빵구가 날것인지 걱정하며..
일단..
길을 나서봅니다.
생각보다 택시가 잘 안다니네요..
머..
대충 '정발산역'의 위치는 머릿속에 그려지니..
그냥 터벅 터벅 걸어가봅니다.
생각보다 아침에 차들이 많이 안다니네요..
아!
자전거를 타고.. 전철역으로 오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 스트라이다나 A-Bike를 노리고 있습니다. )
7시15분쯤..
대충 집에서.. 전철역까지..

15분정도 걸리는듯.
그렇게 멀지 않게 느껴지지만..

또, 어떻게 생각하면 멀어진듯도 하고.
정발산역에서..

3호선을 타고..
종로3가에서 갈아타면서..
사무실에 출근하니..
대충 8시 10분쯤..
출근시간이 대충 1시간 10여분정도 소요되네요.
집에 퇴근할때에도..
6시10분정도에 나오면..
집에 도착하면..
대충 7시30분쯤..
머.. 그럭저럭..
하여간.. 일산생활에 익숙해져봐야 겠습니다.
집에들어가니.. 큰 녀석이..
호수공원에.. 자전거 타러가자고 난리네요..
ㅎㅎ
2007. 1. 30. 14:20

일산의 새로운 보금자리..


전체적인 집안구성임다~

2007. 1. 30. 10:32

일산으로 이사간 새집


새로 이사간 일산의 집입니다.

복층구조인데.. 이것 저것.. 인테리어를 꾸미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네요.

태양열과 심야전력이라서..

뜨거운물은 공짜로 콸콸~~ 사용해도 되네요. ( 물론.. 수도비는 내야하지만.. )

ㅎㅎ

2007. 1. 30. 10:07

일산의 새집 첫번째 사진..


저의 작업실로 꾸며질 공간입니다.
간단한 소품과 컴퓨터 관련 책상...
이 곳에서 멋진 영감이 떠올라서..
책집필이 잘되었으면 하네요..

방은 아늑한 다락방 분위기가 나구요..
사진에서 보면.. 책이나 소품을 놓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너무 실용적이네요..

2층에서 1층으로 통하는 계단이구요..
소품들을 넣을 수 있는 공간..
앞의 공간은 인테리어로..
좌우의 공간은..
집안의 여러 사진으로 꾸미기로 했습니다.
ㅎㅎ

이제는 저의 자랑이 될듯한..
2층의 서재입니다.
그동안 수집한 비디오 테이프, 관련 소품들,..
아!
이쁜 조명은 이사오면서 구입한건데.
전시품이라서 2만원 정도에 싸게 구입했습니다.
가운데에는..
1인용 안락의자를 놓을 생각인데..
임시 의자를 놓아봤어요.

망원경과.. 기차..
ㅎㅎ..
이렇게 대충 꾸며도 이쁘네요.

전체적으로 좀 어두운 듯 하지만..
가운데 조명을 키면 좀 괜찮네요.
세워두는 조명을 하나 더 사야할듯..

오래간만에..
이 책꽃이가 제 구실을 하네요..
아직 책정리는 안되었지만..
꾸며지면 이쁠듯..

제가 만들었던..
책과, 편집을 했던 책..
그리고..
예전 개발하던 SORBA 패키지..
ㅎㅎ